한국상담학신문/독서심리치료
독서심리치료를 공부하면 시각이 달라집니다
느루독서심리연구센터(010-2788-3025)
2022. 2. 10. 08:12
728x90
SMALL
독서심리치료를 배는 분들에게 늘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을 멘토로 삼지 말고, 책을 멘토로 삼아야 합니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감정에 휩싸여 올바르고 합리적인 모습을 잃어버리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가장 객관적으로 건강한 심리를 유지할 때가 바로 책을 쓸 때입니다. 책에 쓰여진 내용은 인간으로서 가장 건강한 정신상태에서 생기는 지혜를 기록한 결과물입니다. 그렇기에 '책'을 기준으로 삼아야 많은 변화와 회복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독서치료를 배우는 분들에게 강하게 말합니다! 책을 기준으로 삼으시라고!
저는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에서 '이상심리학'과 '상담학개론' 그리고 '뇌과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약... 13년 넘게 '독서심리치료'를 강의해 오고 있습니다.
300명이 넘는 분들이 자녀 때문에, 남편 문제 때문에, 시댁문제로, 또 그 외에 여러가지 심리적 아픔 때문에 상담 문의를 하시다가 '독서심리지도사' 과정을 들으시고 변화되었습니다. 제가 확신합니다. 1년 동안 이 독서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을 들으시면 100% 변화되고 회복될 수 있습니다. 많은 심리적 아픔은 명확한 원인이 존재합니다. 그 원인을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인 방법을 통해 알아내고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가진 채로 삶에 적용하면 분명히 회복이 가능합니다. .
평생을 정신병원에 진료를 받으면서 '약물치료'를 받았지만, 왜 약물치료를 받아왔는지 그리고 그 약물은 나에게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물어보지도 않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냥 정신과 의사분들을 건강하게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맹목적 신뢰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는 '약물치료'에 대해 100% 신뢰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진단명과 그에 따른 영향과 효과에 대해 충분히 알고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뇌와 심리의 관계(생리심리학), 그리고 호르몬과 신경세포에 대한 아죽 기본적인 지식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과정을 들으시면 꼭 도움이 되고 1년 이후에는 변화와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신과 약에 대해 절대로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정신과 약은 대략 5가지 종류로 나눠집니다. 대략적으로만 설명드리겠습니다.
1. 정신분열증약
2. 항우울증약
3. 항불안증약
4. 기분안정제
5. 치매약
이렇게 크게 5가지만 나눠보면, 정신과 약에 대해 오해는 1번 때문에 그렇습니다. 1번은 정신분열증약으로 2010년 이후로는 조현병으로 명칭이 바꼈습니다. 아무튼 이 약에 있어서 가장 큰 부작용이 바로 침 흘림 현상입니다. 이런 부작용 때문에 모든 정신과에서 처방하는 정신과약에 대해 오해가 생긴 것입니다. 1번 정신분열증약만 부작용이 있고 나머지는 거의 부작용이 없습니다. 심지어 감기약보다 부작용이 덜합니다.
그리고 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2번 3번 4번 약들은 '신경안정제'라고 불리는데요. 정식 명칭은 아닙니다. 아무튼 이런 신경안정제들은 정신과보다 내과나 통증의학과 같은 다른 과들에서 더 많이 처방을 합니다. 제발 정신과약에 대한 오해를 하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정신분열증약도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암에 걸린 사람과 감기에 걸린 사람을 비교해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감기는 너무나 약한 증상이라서 약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만큼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항암제는 죽음과 관련 있는 환자들이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부작용이 있더라도 먹어야 하는 약입니다. 이렇게 이해를 해야 합니다.
정신분열증약은 정신과에서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조현병'질환을 진단받으신 분들에게 처방하는 약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무튼 이 모든 내용에 대해서 더 공부를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독서심리지도사 과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loving3025@hanmail.net 으로 성함, 전화번호 를 보내주시면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안해해 드리겠습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