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심리학] 신생아의 성장 발육(Growth development of newborn infants)

아이들은 성인들의 축소판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뜻 하듯이 신생아들, 영아들, 유아들(toddlers). 학령기 전 유아들, 학령기 아이들, 사춘기 아이들을 통틀어서 소아청소년(0-18세)들이라고 합니다. 소아청소년들은 성인들에게서 볼 수 없는 특이하게 다른 성장 발육 문제점이 많습니다. 특이하게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소아청소년들의 신체 각 계통의 각 기관, 정신, 정서, 사회성, 인지성 등이 끊임없이 항상 성장하고 발육(발달)되고, 끊임없이 변화되고 있는 것이 성인들 것과 확연히 다른 점입니다. 끊임없이 성장 발육하는 소아청소년 자녀들을 양육하는 동안 그들이 정상적으로 성장 발육하는지, 비정상적으로 성장 발육하는지 부모들도 심지어는 소아청소년과 의사들도 다 알기 때로는 어렵습니다.

일부 부모들은 신생아, 영유아, 학령기 아이, 사춘기 아이의 성장 발육에 관해서 잘 몰라 많이 걱정을 합니다. 그렇게 걱정하는 이유는 많고, 대부분은 극히 당연합니다.

 

성장 발육이란 무엇일까요?

 

성잘 발육이 두단어는 서로 같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장의 정도와 발육의 정도는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성장과 발육은 서로 대응해서 나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편의상 소아청소년과에서는 신체의 전부나 신체의 일부의 증가나 장기의 전체나 일부의 크기의 증가를 성장이라고 합니다.

 

 

체중의 증감은 파우드나 킬로그램 등 잴 수 있는 무게이고 신장의 증감은 cm 또는 인치 등으로 잴 수 있는 길이입니다. 이렇게 신체의 증감을 잴 수 있는 것을 성장이라고 합니다. 신체 전체나 신체의 일부의 기능, 능숙 복합개념의 증감은 발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신경운동 능숙도, 손발, 신체 일부 또는 전부의 능숙도, 성격 발달 정도 등을 통틀어 발육에 속합니다. 발육과 발달 이 두 단어는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체중을 달고 신장을 재어, 그 결과에서 나온 수치로 큰지 작은지 알아볼 수 있는 자람을 성장이라고 합니다. 신체의 각 기관들의 기능의 성숙도를 발육 또는 발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과 발육이란 말을 엄밀하게 확실히 구분해서 써야 하지만 자람을 총괄적으로 설명할 때 성장과 발육을 구분해서 설명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