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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국상담학신문/미술심리치료 (8)
느루독서심리연구센터(010-2788-3025)
[미술치료/색채미술(1)] 미술치료가 뭔가요?1 미술활동과 미술치료는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그림이 미술활동의 목적이라면, 미술치료는 치료가 목적입니다. 미술치료는 미술을 통해 자아를 표현하고 자아를 수용하고 수용하고 통찰을 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나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갈등과 사고의 문제점을 조정하고 조절하면서 해결하는 것을 미술치료라고 합니다. 미술활동이 이어지고 연결되어서 ---> 치료라는 결과에 도달하는 것이 바로 '미술치료'라고 합니다. [미술치료/색채미술(1)] 미술치료가 뭔가요?2 여기서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미술활동이 진짜 치료를 할 수 있을까?' 미술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마음의 이미지를 시각화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상태의 마음이고 생각인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
이 글은 한국상담학신문(265-21-00636)에서 발행하는 글입니다. 미술치료, 색채심리치료란 무엇인가? 미술치료의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1. 자화상 꼴라쥬2. 인생 꼴라쥬3. 나를 광고하기4. 나의 장점과 단점5. 분노 photo를 이용한 표출 돕기6. 말 주머니를 이용한 꼴라쥬7. 미완성 꼴라쥬8. 내가 변신한다면9. 감정 사전 만들기10. 풍선 터트리기11. 신체 본뜨기(Body tracing)12. self box 만들기13. 가면 꾸미기14. family mobile15. 우리 동네 지도 만들기 우선 1학기 자아개념 증진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대해서 목차를 나열해 봤습니다. 앞으로 이 15주에 해당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술치료,..
이 글은 한국상담학신문(265-21-00636)에서 발행하는 글입니다. 나의 무의식 속에 불편함을 의식화시켜 상황과 감정을 객관적으로 분리하고 심적으로 가벼워지도록 합니다. 하지만 그것 또한 참 많은 훈련이 필요하며 여러 경험을 통해 알아차림이 필요합니다. 작업을 하며 나의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보라고 합니다. 그것이 현재 나의 삶에, 가족에게, 환경에 어떻게 작용되고 있는지 살펴보며 불편함 등의 부정적 감정이 있다면, 표현을 해서 내적으로 가벼워져야 하며 스스로 사고 및 행동의 변화를 통한 알아차림과 자기 이해가 필요합니다. 한 분이 말씀하십니다.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불편한 것을 이야기하고 싶기도 하지만 이야기를 해도 들어지지 않고 수용 받지 못한다 생각할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히려 불편..
이 글은 한국상담학신문(265-21-00636)에서 발행하는 글입니다. 한달례 센터장의 미술심리이랴기 우리 엄마 아빠 좀 어떻게 해주세요? (자녀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부모님들의 문제 있는 행동) 아이들과 상담을 하거나 수업을 하다 보면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초등학생들의 입에서 놀라운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중, 고등학생 못지않게 논리적이고 비판적으로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을 보고, '자녀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부모님들은 알고 계실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일부 부모님들에 대한 이야기 내용입니다. 아이들의 하소연 중에서 한달례센터장의 미술심리이야기 ⊙ 첫 번째는 스마트폰에 관한 내용이에요. "우리들한테는 스마트폰 좀 그만하라고 하시면서 엄마는 스마트폰에 열중..
이 글은 한국상담학신문(265-21-00636)에서 발행하는 글입니다. 쇼핑은 재미있고 즐거움을 주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쇼핑을 하면서 보내고, 자신이 구입한 물건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가 되면 심각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쇼핑을 못하게 되었을 경우, 안절부절못하고, 소화가 안 되거나, 두통, 우울증까지 나타나면 쇼핑중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쇼핑중독의 특징은 구매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면 통제력을 상실하고, 그로 인해 일상생활에 장애가 생겨도 그 행동을 멈출 수가 없게 됩니다. 혼자만의 의지로는 극복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족이나 주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기 소개되는 A 씨의 사례는, 자신의 내면적 상실감을 어떤 대상을 통해 채우고 의존하려는, 의존성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 씨..
이 글은 한국상담학신문(265-21-00636)에서 발행하는 글입니다. Q 7세, 6세 연년생 두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6세인 둘째 딸아이가 29개월부터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고, 지금은 손톱까지 물어뜯는데, 손톱을 어찌나 짧게 뜯는지 피가 보일 정도에요. 어릴 때부터 순해서 한 번도 엄마를 힘들게 한 적이 없었고, 예민하고 욕심 많은 언니에게 늘 양보를 하는 편이었어요. 자신이 갖고 있던 물건도 언니가 달라고 하면 서슴없이 주는 착한 딸입니다. 남편은 수시로 회식이나 술자리다 매일같이 늦게 들어오고 육아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협조도 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술을 마시느라 새벽까지 들어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노라면 큰아이가 유난히 떼를 쓰고 울어요. 그러면 참다못해 마구 때리며 나도 모르게 눌러왔던 남편..
이 글은 한국상담학신문(265-21-00636)에서 발행하는 글입니다. 미술심리이야기 Q 5세 딸아이는 아직 어려서인지 엄마에게 의존하려는 부분이 많고, 어린이집에서도 놀이 시간에 활동적인 친구를 따라 하거나 시키는 것만 한다고 해요. 혼자이다 보니 아이의 요구를 거의 들어주는 편이고, 저도 아이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려 간섭을 많이 하게 되고요. 아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바로 "이것은 이렇게 하는 거야. 그리고 이럴 때는 이것을 조심해야 돼"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줘요. 미술심리이야기 그리고 늘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서 가장 예쁘고 좋은 것들을 사주었어요. 하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저의 행동이 딸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막상 어떤 방식으로 해주어야 할지 기준을 세우지..
이 글은 한국상담학신문(265-21-00636)에서 발행하는 글입니다. 1. 미술심리이야기 Q 나는 잔소리하는 엄마일까요? 6세 딸이 아침에 일어나서 어린이집에 가기 전까지 "빨리 밥 먹어. 이러다 늦겠다." "준비물은 다 챙겼는지 잘 확인해봐", "날씨가 추우니까 털 부츠를 신자." 등등 사소한 것까지 일일이 챙기며 이야기를 해요. 어린이집에 다녀와서는 "손 씻어라", "가방은 방에다 두어야지", "옷을 갈아입어라" 계속되는 잔소리에도 순하고 착한 딸은 묵묵히 따라주었고, 저는 나름대로 아이를 잘 챙기는 꼼꼼한 엄마라는 착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딸아이가 "엄마는 잔소리쟁이, 나도 다 알고 있는데 자꾸만 얘기하니까 듣기 싫어."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잔소리가 교육상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