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부부심리상담
- 부부의세계심리분석
- 독서심리상담사자격증
- 대상관계이론
- 김호중아리스
- 김호중칼럼
- 부부의세계
- 독서상담
- 특정학습장애
- 이재연교수
- 심리치료
- 독서치료
- 신경발달장애
- 부모교육
- 김호중사랑의콜센타
- 김호중
- 김호중팬클럽
- 시치료
- 김호중할무니
- 부부의세계김희애
- 시치료지도사자격증
- 상담학용어
- 김호중노래
- 독서심리상담
- 문학심리치료
- 독서심리치료
- 심리학실험
- 부부심리치료
- 김호중방송
- 심리상담
- Today
- Total
목록김호중방송 (4)
느루독서심리연구센터(010-2788-3025)
가라고 보채지 않아도 겨울은 가고, 오라고 보채지 않아도 봄은 옵니다. 뻔히 알면서도 김호중의 가슴에는 절대로 겨울은 없고, 봄만 존재하면 좋겠다는 조바심을 가집니다. 그냥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왜 남성이 여성보다 더 감정적인 변화가 클까요? 2010년 6월 미국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 로빈 시몬 교수팀은 '남성이 이별노래를 훨씬 슬프게 부른다'는 연구를 건강과 사회행동 저널(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에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에는 18세에서 23세까지 1000명의 실험참가자들의 정신건강 기록을 토대로 이성관계와 인간관계를 분석했습니다. 분석 연구 결과, 남성은 연인과 헤어졌을 때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했지만, 여성보다 훨씬 감정적 변화가 큰 것으로 나..
마음의 전부를 차지할 것은 오직 행복이어야 합니다. 복잡한 집안 가구와 옷가지를 정리하듯 흘려놓은 생각과 쓰라린 마음을 잘 주워 담아서 퍼즐 맞추듯 정리해서 행복의 주파수에 일치시켜야 합니다. tvN에서 월요일 저녁 10시 30분에 하는 '신박한 정리' 프로그램에 김호중이 살고 있는 집과 방 그리고 냉장고를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호중은 방이 답답해서 잠을 소파에서 잔다고 밝혔고, 아늑한 방을 꿈꾼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방송 말미에 '전에 내 방이 생각이 안 난다.' '인생 모토가 저자세로 살 자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집과 방, 냉장고를 정리하면 몸과 마음까지 정리한 것 같은 느낌. 왜 그럴까요? 2011년 미국심리학협회 119회 연례모임에서 미국 코넬 대학교 브라이언 원싱크 교수는..
5월 26일 오전 아주 이른 시간에 SBS 러브 FM 이숙영의 러브 MF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총 16분 정도만 나와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했기에 직접 볼 수 있는 것으로 만족을 했습니다. 첫곡으로는 남진 선생님의 '파트너'를 불렀습니다. 김호중이 많은 방송에서 선택하는 곡들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사람 냄새나는 제목과 가사의 곡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몰랐던 곡의 매력을 김호중이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서 새롭게 깨닫게 됩니다. 또 이전 파파로티 영화가 어린 시절을 그린 영화라면, 그 이후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에 연기를 도전해보려 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 정규 앨범 첫 곡인 '할무니'도 준비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살아계셨으면..
어제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그대 향한 사랑'을 불렀습니다. 이상하게도 김호중의 노래를 듣고 있는데도 또 듣고 싶고, 여러 채널에서 김호중이 출연하고 있지만 양에 차지 않습니다. 특히 게스트가 아니라 고정으로 매주 매회 마음 편하게 출연해서 계속 보고 싶다는 생각이 멈추지 않습니다. 늘 한 곡만 불러서 아쉽지만, 그래도 김호중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끝까지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그의 곡을 들어야 목요일을 완성한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문득 '왜 김호중의 노래를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꾸 눈을 감는 걸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와 유사한 심리학 실험을 부랴부랴 찾아보았습니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2019년 영국 로열홀러웨이런던대학교 인지심리학과에서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