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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독서심리연구센터(010-2788-3025)
[건강심리학] 대상포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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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서 대상포진 발병이 증가합니다 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발진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부르는 피부 질환으로 소아 기 때 수두에 걸려 일생 동안 잠 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수년 또는 수십 년이 지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 활성화 피부가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잠 복해 있던 신경 절(말초신경의 신경 세포 체가 모여 있는 곳)을 따라 띠 모양으로 소포를 만들고 척수 신경에 염증을 일으키며 피부 상처가 난 이후에도 염증에 의한 심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순간적으로 칼로 베이거나 한 곳을 후 벼 파는 듯한 통증이 오며 피부를 건 드리거나 문지르는 자극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두의 유행이나 계절에 상관없이 발병하는데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방사선 노출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 때문에 직장인이나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세 명 중 한 명은 일생 동안 한 번쯤 겪는다는 대상포진 최근 여러 가지 항바이러스제의 개발로 2 병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퇴치할 수 있는 약제는 없으며 발병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고 신경통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포 발생 3일 내지 5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약 일주일 정도 주사 또는 복용하면 대부분 완치됩니다 그러나 치료 시작이 늦거나 고령인 경우 또는 암 등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 후에도 통증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환자를 접촉했다고 바로 전염되지 않지만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 복은 어린이나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격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은 한번 앓았다고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다시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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