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치료와 의사소통에 대해서(11)

의사소통이란 무엇일까요? 

 

의사소통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강력한 도구가 바로 '언어'입니다. 정보교환을 하고 감정을 표현할 때 전달되는 것이 바로 '언어'입니다. 

 

인간의 의사소통에는 기본적으로 3가지가 있습니다. 

1. 글

2. 얼굴표정 및 몸짓

3. 말소리 혹은 구어(spoken language)

 

#독서치료에는 1번 글자로 마음을 치료하는 치료법입니다. 하지만 독후 활동으로 토론과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 때는 생각과 감정을 말소리로 바꾸는 훈련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말소리에 대한 과학적이고 생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읽으시다가 '독서심리치료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loving3025@hanmail.net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자. #언어연쇄과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소리를 내기 위한 과정(speech chain)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총 5가지가 있습니다. 

1. 생각하는 수준(Linguistic level): 직역을 하면 언어적 수준이지만, 이 단계는 언어를 생각하는 수단계를 말합니다. 말을 전달하는 사람의 머리에서 언어적 개념을 머리에서 생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2. 생리적인 수준(Physiological level): 직역하면 생리적인 단계이지만, 이 단계는 혀, 입, 폐 등 다양한 생리적인 영역들이 통합을 하면서 소리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3. 음향적인 수준

4. 생리적인 수준

5. 생각하는 수준

 

이처럼 언어의 연쇄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와 수준이 바로 '생리적인 수준/단계'입니다. 이 생리적인 단계에서는 '신경계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1. 근골격계

2. 호흡계

3. 순환계

4. 소화기계

 

이렇게 언어를 만들어내는 생리적인 4개의 기관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또한 신경계를 알아야 합니다. 즉,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 이 둘을 신경계(nerve system)라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알아야 언어를 이해한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알 수록 제대로 독서치료사가 될 수 있으며, 언어치료사도 될 수 있습니다. 

 

말운동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뇌에서 시작해서 뇌신경과 척수신경이 전달하고, 호흡, 발성, 공명, 조음 기관으로 전달을 하게 됩니다. 감각영역과 운동영역으로 나누어져 조율을 하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신경계가 손상을 입게 되면 언어장애나 말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인체의 구조적 체계는 총 6단계로 나눠져 있습니다. 

 

1. 화학단계: 원자단계입니다. 

2. 세포단계

3. 조작단계: 피부나 

4. 기관단계: 위, 폐, 심장 등의 각각의 기관을 말합니다. 

5. 계통단계: 위는 소화를 담당하는 계통이라서 소화계라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00계통단계라고 합니다. 

6. 개체단계: 한 사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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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학단계에서 인체란 다양한 화학물질의 조합입니다. 신체를 구성하는 화학물질들이 있습니다. 총 3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원자(atom)입니다. 모든 생물의 가장 작은 단위를 말합니다. 

 2) 원자+원자(조합)은 = 분자(생물의 기본물질)입니다. 

 3) 분자+분자 = 세포핵 같은 거대분자가 됩니다. 

 

2. 세포단계는 원자, 분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아직 생명현상은 아닙니다. 세포(cell)란 생명현상 반응의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즉 생명체의 구조적, 기능적 단위입니다. 세포 안에서 화학물질을 세포 외부 환경과 분리되고, 세포막이라는 세포 내외로의 물질이동을 조절하게 됩니다. 

 

3. 조직단계는 세포가 모여서 조직(tissue)을 형성합니다. 조직단계는 4가지가 있습니다.

 1) 근육조직: 골격근, 심장근, 평활근

 2) 신경조직: 정보를 전달

 3) 상피조직: 세포와 주위 호나경 간의 물질 교환

 4) 결합조직: 혈액처럼 신체의 여러 부위를 연결

 

4. 기관단계는 2개 이상의 조직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위(stomach)를 예를 들면 위의 내면에는 소화액을 분비하는 상피조직이 있고, 위벽에는 대부분 근육조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근육벽을 강화하는 결합조직이고, 근육수측 및 소화작용 촉진하는 신경조직입니다. 

 

5. 계통단계는 기관들의 집합을 말합니다. 상호작용을 통해서 생존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면, 소화기계는 입, 타액선, 인두, 식도, 위, 췌장, 간, 담낭, 소장, 대장 등입니다. 상호작용을 통해 음식물을 분해하고 분해된 물질은 혈액으로 흡수합니다. 모든 세포로 이동을 합니다. 

 

6. 유기체 단계는 유기체(organism)를 말합니다. 다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인간입니다. 외부 환경에서 분리된 독립체고, 구조적, 기능적으로 연관된 기관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기관계 사이의 상호작용이고 즉 수많은 체내 반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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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를 절단면을 보면 총 4가지로 보는 것이 있습니다. 

 

1. #정중면: median plane(사람의 몸을 좌우대칭나눈 것입니다. 

2. #시상면: sagital plane(사과를 반으로 쪼개지는 것을 생각하면 좋습니다.)

3. #관상면: coronal palne(앞에서 뒤로 보는 것입니다. 이건 코 구멍으로 앞에서 뒤로 본다고 생각하면 도비니다.)

4. #횡단면/#수평면: tranverse plane/ horizonal pl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