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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호중웃음소리 (1)
느루독서심리연구센터(010-2788-3025)
김호중,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웃으면 좋겠습니다. 15번째 칼럼
김호중의 지인들과 만나봤던 사람들은 방송에서건 유튜브에서건 '김호중의 착한 웃음'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합니다. 삶이 힘들지만 계속해서 웃으며 이겨내는 김호중만의 습관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스케줄로 또 다른 일로 힘든 일들이 있겠지만, 계속 지금처럼 웃으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빛나는 성벽'의 작가 텔마 톰슨은 2차 세계대전 중, 장교와 결혼해서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제이브 사막의 모래바람과 살인적인 무더위에 멕시코인과 인디언뿐, 소통할 사람이 없는 삶을 살다가, 부모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차라리 감옥이 낫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부모님에게 온 답장에 단 두 문장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감옥에서 조그만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았다. 한 사람은 흙탕물을..
한국상담학신문/음악심리학
2020. 7. 2.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