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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심리학] 친구를 피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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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기는 어른처럼 '친구'를 친구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놀이를 같이 하는 대상'으로 인식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전에 누군가와 같이 놀이를 자주 많이 해 본 아이들은 같이 노는 것이 쉽지만, 대부분 혼자서 노는 행동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은 같은 또래 아이들과 같이 노는 행동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이 시기는 자기중심성이 강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자기 소유고 자기가 가지고 놀 장난감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서로 통제가 안되는 어린 아이의 경우, 분명히 울면서 싸우게 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게 자기와 유사한 자기중심성을 가진 또래보다 양보도 알고 미안하다는 말도하고 보호하는 행동도 해주는 언니 오빠 누나랑 놀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또한 3세를 전후로 자신의 기질을 많이 드러내게 됩니다. 4세가 넘어가면 부모의 양육태도와 주변 환경에 따른 성격이 영향을 주지만 4세 이전까지는 타고난 기질이 강하게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보통 엄마나 아빠의 기질 중에 내향적이고 소극적인 모습을 가진 분이 있으면, 아이도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명히 아이가 타고난 모습을 강하게 드러낼 것입니다. 이런 시기에는 답답하게 느끼기 보다는 인정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아이의 기질 자체를 인정하고 대인관계를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by 이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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