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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상담심리학 (3)
느루독서심리연구센터(010-2788-3025)
2017년도 핀란드에서 장시간 동안 앉아서 생활하는 아이는 체지방률, 운동부족 등이 만성통증장애와 관련성이 있다는 논문을 통증학회지(Journal of Pain)에 발표했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6세에서 8세까지 총 439명을 대상으로 실험이 이루어졌습니다. 아이들이 앉아 있는 시간과 신체활동량, 통증을 느끼는 정도를 설문조사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의 심폐기능과 체지방률과 같은 건강상태까지 살펴보았습니다.실험결과,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상위 30%의 아이들은 하위 30% 아이보다 통증을 느끼는 빈도가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폐기능이 좋은 상위 30% 아이들은 하위 30% 아이들보다 통증을 드러내는 확률이 49% 낮게 나타났습니다. 특이한 점은 두통에 시달리는 정도는 50%나 낮았..
2019년 듀크 대학교 병원 연구에 따르면, 아기들은 복도 쪽에 아이를 앉히는 것보다 밖이 보이는 창가쪽 즉 안쪽자리에 앉히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비행기의 복도쪽 자리는 짐칸에서 가깝기 때문에 아이들이 떨어지는 물건에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고, 캐리어에 머리를 다치는 경우, 그리고 복도에서 오가는 승무원(Flight attendance, 스튜어디스, 스튜어드)이 미는 카트에 손가락이나 팔이 다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나가는 상황에서 뜨거운 음료나 음식을 아이들 위로 엎지르는 경우도 더 많다고 밝혔습니다. 안쪽 자리보다 복도에서 더 많은 사고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한 경우가 많이 일어납니다. 또한 2010년에서 2013년까지 유아의 사망이 2명이나 있었습니다. 이 아이들은 아..
안녕하세요~~ 저.. 심리학 배우고 싶어서 전화드렸습니다..^^ 젊어서 인간의 마음이 궁금했는데 어느덧 아이들 키우느라 시간이 훌쩍 지나 중년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더이상 늦어지기 전에 늘 배우고 싶었던 심리학이나 정신분석 등을 배워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런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꾸준히 심리학 관련 책들을 읽어 왔다고 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심리학에 관한 책들이라고 해봐야 전부 번역서나 대중적으로 편하게 읽을 만한 심리학 책은 없었습니다. 대부분이 개론책이나 이론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심리학책은 딱딱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다들 인간의 마음에 관심이 많았지만 그렇게 쉽게 접근하거나 어디서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 모르던 시기입니다. 근데 요즘은 반대로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