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진단을 받은 아동의 약 비스펜틴조절방출캡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의약품 정보원>

보통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들이 너무~~ 행동 조절이 안 되고... 힘들어서 병원에 데리고 가면, 이 약을 처방해 줍니다. 

바로 비스펜틴!!! 자! 자녀들이 복용하는 약 이름과 효능효과에 대해서는 알아야 하니까 세 번 외치고 들어가겠습니다!!

 

비스펜틴!

비스펜틴!!

비스펜틴!!!

 

보통은 10mg부터 처방을 시작했다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관찰을 하면서 천천히 40mg까지 올립니다. 

대부분 과도하게 자리에 잘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들은 40mg까지 줘서 학교 수업 시간에 얼마나 잘 앉아 있는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이때 주양육자가 일주일 정도 관찰한 내용을 기록해두거나 생각해 두었다가 진료를 보러 가면서 의사 선생님께 전달하면 약을 1. 유지하거나 2. 줄이거나 3. 늘리거나 하는 방식으로 조절해 나가는 것입니다. 

 

위에 비스펜틴 약 모양을 보면 청록색과 하얀색 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 알약을 먹기 진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알약도 힘들지만 그래도 먹여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약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회사가 한국먼디파마인데요. 보통 통증치료, 항암치료, 호흡기 질환 치료 등에서 건강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선도하는 제약회사이기도 합니다. 98년도에 설립되었고, 직원이 200명 가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