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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독서심리연구센터(010-2788-3025)
1. 병력 청취 2. 정신상태 검사 3. 신체검사 이런 검사를 통해 얻은 소견들을 종합하고,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환경을 고려하여 심리적 상태를 편단을 해야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알아보는 것은 심리상담을 하는 상다사들에게는 가장 기본 중의 기본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검사과 고려해야 하는 요소들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정확한 심리치료도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내담자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존중하며 내담자와 내담자 가족들에게 자체하고 풍부하게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내담자 당사자와 내담자의 가족들이 병식(insight)을 가지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병식이란 자신이 가진 심리적 문제(병)를 식별(식)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자신의 심..
"성격유형검사받고 싶어요~ 종합심리검사받고 싶어요~" 워낙 요즘 MBTI 성격검사와 에니어그램, 에고그램, 홀랜드, DISC 등 성격유형검사들이 유행이라 이런 상담 요청이 많이 오곤 합니다. 특히 MBTI에 대한 성격검사 문의가 정말 많습니다. "외향적인 성격이네요. 밝고 명랑하며 사교적이면서 외향적인 활동에 집중하는 유형이십니다." 이런 식으로 MBTI 성격유형검사에 대한 결과를 받습니다. 이런 검사를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드리겠습니다. 병원이나 전문상담사들은 MBTI를 필수검사로 인정을 할까요? 절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객관성'과 '효율성' 그리고 '상업성'에 관한 이유들로 MBTI는 전문가로서 신뢰를 하지 않습니다. 특히 낙인효과라고 해서 꼬..
2022년 이런 논문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려주면 갱년기 증상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낮춘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미국 폐경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이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논문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몸에 좋은 온갖 호르몬이 나옵니다. 세로토닌 도파민 엔도르핀 옥시토신 진짜 좋다는 호르몬은 전부 분비가 됩니다. 이러니 갱년기에도 좋지만 우울증도 떨어트리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니 피아노 음악을 자주 많이 들으셔야 합니다. 이 글 보고 계신 분들 그냥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감하지 마시고 꼭 음악을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저것 사소한 일에 너무 머리가 아프고 신경을 쓰고 눈에도 귀에도 거슬리는데 이걸 어찌해야 할까요? 보통 이런 증상을 '강박'이라고 합니다. 강박에는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강박성향 2. 강박증 3. 강박장애 이렇게 단계를 정해서 보시면, 1번 강박성향은 남들도 자신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런 강한 성향이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2번 강박증은 남들이 좀 불편해하는 정도로 강해집니다. 그리고 3번 강박장애는 남들도 불편하지만 정작 본인도 힘들고 불편함에도 계속 자신은 강박을 보이는 정도로 심각한 강박 상태입니다. 또 2번 강박증으로 봤을 때, 두 가지의 유형으로 나눠집니다. 1. 강박 사고 2. 강박 행동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변화시키기 어려운 것은 바로 강박 사고입니다. ..
많은 책을 쓰지는 못했지만... ^^ 그래도 이렇게 강의를 가서 원장님실 책꽃이에 제 책이 있는 걸 보면, 기분이 갑자기 업됩니다.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그래서 기분 좋아 이렇게 찍어서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심리학 책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제 책을 권해봅니다^^ 1. 이슈 IN(인) 심리학 2. 심리학 편지 3. 가족사용설명서 4. 우리아이마음설명서 5. 심리학 이슈로 답하다 원래 이 책들은 권당 15000원입니다. 하지만 5권 모두 주문해 주시면 권 당 만원으로 드리겠습니다~ 많이 많이 연락주세요~~ by 이재연(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강의전담교수) #심리학책추천 #심리학책
공감이란 스스로 정서적 인지적 경험을 겪는 평가자 자신의 역량을 잣대로 삼아 다른 사람의 내적 주관적 상태를 평가하는 임상적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담자의 주관적 경험에 대해 상담사가 설명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내담자가 옳다고 인정할 때까지 세밀하고 통찰력 있고 끈기 있고 박식하게 질문함으로써 공감은 달성됩니다. 만약 상담자가 내담자의 내적 경험이 이런 것이라고 설명하여도 내담자가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내담자가 인정할 때까지 질문을 계속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과정의 성공 여부는 환자의 내적 경험을 간접적로나마 경험할 수 있는 한 인간으로서의 상담사의 역량에 달려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마이크와 컴퓨터로 행해질 수 있는 평가가 아닙니다. 전적으로 인간으로서의 경험과 감정에 대해 같..
양평군 복지아카데미에서 학부모 심리학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힘든 사춘기 자녀를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의 질문은 늘 비슷합니다. 전부 자녀에 관한 심리안정을 질문하십니다. 최선을 다해서 대답을 해드리지만, 더 알고 싶어서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 더 많은 강의가 없는지 여쭤보십니다. 그러면 늘 같은 대답을 합니다. 책을 보세요~ 강의를 들으세요~~^^ 이런 대답에 살짝 짜증까지 내십니다. 왜 뻔한 대답을 하냐고.... 이런 이유를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기술 정신병리학(descriptive psychopathology)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내담자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 관찰되는 이상 경험을 정확히 기술하고, 분류하고, 정의 내리는 것을 말합니다. 즉 자녀가 하는 말을 잘 기록해 두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