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김호중노래
- 독서상담
- 김호중할무니
- 김호중아리스
- 김호중칼럼
- 독서심리치료
- 독서심리상담
- 부부의세계김희애
- 이재연교수
- 특정학습장애
- 김호중사랑의콜센타
- 신경발달장애
- 독서치료
- 시치료
- 심리학실험
- 김호중팬클럽
- 부부의세계
- 부부심리치료
- 부부의세계심리분석
- 김호중방송
- 심리상담
- 문학심리치료
- 부부심리상담
- 김호중
- 시치료지도사자격증
- 부모교육
- 대상관계이론
- 상담학용어
- 독서심리상담사자격증
- 심리치료
Archives
- Today
- Total
느루독서심리연구센터(010-2788-3025)
마음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뇌는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일까? 본문
728x90
SMALL
예전에는 마음이 횡경막쪽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영어로 2011년도 조현병으로 변경되기 전에는 정신분열증이라고 했던 영어 이름을 보면 'schizophrenia' 횡경막이 등장한다. 'schizo'라는 말은 '찢어지다, 깨지다'는 뜻이다. 'phren'은 '마음, 횡경막'이라는 뜻이다. 마지막 'ia'는 '병, 증상' 등을 의미한다. 즉 정신분열증이라는 단어는 횡경막이 찢어져서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마음은 생물학적으로는 뇌에 존재한다.
생물학적으로 마음은 뇌에 있다.
마음은 꽃을 보고(시각) 편안함이 생기고(후두엽),
산 정상에 오르면(공간) 성취감을 가지고(두정엽),
사랑이라는 말을 하며(언어) 따뜻함을 느끼고(측두엽),
타인과는 사회적 거리를 지키며(통제) 반대로 가족과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고(전두엽),
어려서 받은 사랑을 생각하며(기억) 부모에게 효도하는(해마) 삶을 살고,
부모가 돌아가시면(충격) 슬퍼서 애도하는 시간을 가진다(편도체).
이렇게 편안함, 성취감, 따뜻함, 심리적 거리, 효도, 애도와 같은 다양한 마음의 형태들은 뇌의 여러 곳에서 일어난다. 이런 뇌는 머리 피부와 그 아래에 있는 두개골로 보호받고 있다. 심지어 두개골과 뇌 사이에는 뇌척수액이라는 액체가 흐르면서 보고하고 있다. 이 뇌척수액은 물이 99%다.
LIST
'한국상담학신문 > 뇌과학심리상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쾌한 피로 심리학 이야기 (0) | 2022.01.25 |
---|---|
신경세포와 병리증상(독서심리치료사 자격증1강) (0) | 2021.03.02 |
뇌전증(epilepsy)과 간질에 대해서 (0) | 2020.12.08 |
잠을 자지 않고 우리가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뇌의 부위 망양체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DMN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0) | 2020.10.29 |
뇌(brain) 교육이 필요한 이유 (0) | 2020.08.2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