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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심리학실험 (5)
느루독서심리연구센터(010-2788-3025)
2017년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학교의 연구팀이 '학대받은 경험의 아이들은 일반 아이들에 비해 '자발적 거짓기억'을 쉽게 만드는 경향'에 대해서 영국발달심리학회지에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에 참여한 아이들은 총 127명이었습니다. 나이는 4세에서 12세로 형성했습니다. 실험 참여 아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서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아동학대와 연관된 기관에서 모집된 학대 경험이 있는 아이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그룹이 실험군이었습니다. 반대로 두 번째 그룹은 학대 경험이 없는 아이들로 대조군이었습니다. 두 그룹에게 동일한 실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특정 주제와 관련된 단어들 목록을 나눠준 후, 목록에 있는 단어들을 암기하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는 완전히 다른 단어 목록을 주었습니다. 하..
특히 요즘 같은 시기에 규칙적인 생활 보다는 늦은 시간까지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점점 취침 시간이 늦어지다 새벽이 되어서야 잠을 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심리상담 문의가 들어오는 많은 원인 중 하나가 수면장애입니다. 도대체 왜 피곤한데도 늦게까지 소파에서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느라 잠을 자지 못하는 걸까요? 그렇다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나 영상을 보는 것도 아닌데 왜 반복적으로 이렇게 하는 걸까요? 독일 드레스덴공과대학교 연구팀에서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고 어영부영 텔레비전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과 의지력이 관련있다는 것에 대한 논문을 영국심리학회에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 따르면, 173명이 실험 참가자로 모두가 대학생들이었습니다. 이 참가자들에게 자제력(self-con..
2019년 영국 세인트 조지 런던 대학교 연구진은 '만보계 기반으로 보행 을 중재하는 것은 장기적인 건강의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일상적인 1차 진료정보를 사용해서 무작위로 통제된 2개의 임상 실험의 4년간 사후 조사(Effect of pedometer-based walking interventions on long-term health outcomes: Prospective 4-year follow-up of two randomised controlled trials using routine primary care data)'라는 논문을 PLOS Medicine에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1300명 가까운 참가자를 실험했습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비흡연자였습니다. 그리고 45세 이상에서 75세..
2008년 9월 캐나다 라발대학교 안젤로 트램플레이(Angelo Tremblay) 박사의 연구팀은 '사유하는 사람들이 과식한다: 지적인 작업이 과도한 칼로리 섭취를 이끈다는 사실을 밝혔다('Thinking People Eat Too Much: Intellectual Work Found To Induce Excessive Calorie Intake)'라는 논문을 심신의학회지에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실험 참가자 14명의 학생들에게 세 가지의 작업을 실시했다. 하나는 앉은 자세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문서를 읽고 요약하게 했습니다. 세 번째는 기억력과 주의력 그리고 각성 상태를 측정하기 위해서 컴퓨터 테스트를 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수행한 후에 45분 뒤에 참가자들에게 뷔페에 초대해서..
2019년 5월에 캘리포니아 대학교 심리학과 수면센터의 아담 크라우제(Adam Krause), 정신과 아릭 프라덜(Aric Prather), 콜로라도 대학교 심리신경과학과 마틴 린드퀴스트(Martin Lindquist)는 '수면 상실의 고통: 뇌의 특성 분석(The pain of sleep loss: A brain characterization in humans)'라는 논문을 신경과학회지에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건강한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은 두 번 진행되었습니다. 첫 실험에서는 실험 대상자들을 8시간 동안 충분히 수면을 취하도록 했습니다. 이 후 참가자들에게 다리부분에 뜨거운 열을 가했습니다. 불편함을 느낄 정도의 뜨거운 열기였습니다. 열을 가하는 동안 뇌를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