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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핀란드 쿠오피오대학교 연구진은 '여가신체 활동, 심폐 호흡 운동 및 남성의 절망감(Leisure-time physical activity, cardiorespiratory fitness and feelings of hopelessness in men)'이라는 논문을 BMC Public Health학회에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42세에서 60세 남성 2428명의 참가자를 대상을 설문조사와 신체활동력을 측정했습니다. 신체활동이 절망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했습니다. 우선 여가시간에 일주일에 1시간 이하로 신체활동을 하는 참가자들과 일주일에 최소 2.5시간 이상 신체활동을 하는 참가자들을 비교했습니다. 실험결과, 신체활동이 적은 참가자들은 신체활동이 많은 참가자들보다 절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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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 포드햄대학교 사회복지하과 연구팀은 남성의 자살률이 높다는 통계결과가 성별에 대한 전통적 규범의 영향을 받는다는 논문을 미국의사협회 정신의학저널(JAMA Psychiatry)에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2만 700여 명의 참가자들을 1995년 청소년때부터 2014년 성인기까지 건강 연구 데이터 추적조사를 했습니다. 이 논문에서 추적했던 참가자들 중, 22명이 자살을 했고, 이들 중 21명이 남성이었습니다. 이 결과는 남성이 여성보다 자살시도가 많다는 것이고, 실제로 미국에서는 남성 자살률이 여성보다 3.5배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2.5배입니다.이러한 자살률에 미치는 영향은 바로 청소년까지 자라는 발달심리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남자는 울지 않는다거나 남자는 강해야 한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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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독일 뤼벡대학교의 연구진은 '같은 음식이라도 아침밥으로 먹었을 때 식이성 발열 효과는 저녁 식사 보다 두 배(Twice as High Diet-Induced Thermogenesis After Breakfast vs Dinner on High-calorie as well as Low-Calorie Meals)'라는 논문을 임상 내분비학 및 신진대사학회(Journal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발표했습니다. 이 실험에서는 16명의 20대 참가자를 모집해서 일정 기간 아침식사를 1,000칼로리로 먹고, 저녁에 500칼로리를 먹게 했습니다. 반대로 나머지 연구 기간에는 아침식사를 500칼로리로 먹고, 저녁을 1000칼로리 식사를 하게 했습니다. 이 실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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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체스터 대학교의 마이론 주커먼(Miron Zuckerman) 박사는 실험 참가자들에게 타인의 목소리를 통해 매력적으로 판단되는 요소에 대해서 조사한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원고를 낭독하게 한 목소리를 듣고, 그 목소리의 매력을 결정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조사했습니다. 실험결과, '소리의 명료함'이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습니다. 듣기 편한 목소리이면서도 문절마다 확실하게 어미를 표현하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꼈습니다. 쉽게 말하면 말 끝을 흐리지 않고 상대방이 잘 드리도록 끝내는 것이 좋은 대화의 기본인 것입니다. '~입니다'에서 마지막 '~다'가 희미하지 않고 깔끔하고 확실하게 말해야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반대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보니 에릭슨(Bonnie Erick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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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가는 데 실 간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이 속담들은 가까운 친구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처럼 요즘 정보들이 넘치고 넘치는 시대에 잘못된 정보나 뉴스를 무분별하게 생산하고 또 이러한 정보를 반복적으로 접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진짜뉴스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는 논문까지 발표되었습니다.영국 연구진이 심리과학(Psychological Science) 저널에 발표한 이번 논문은 진짜 뉴스이든 가짜 뉴스이든 무관하게 자주 접하게 되는 정보라면 무분별하게 주변 이들에게 퍼나르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 전염성(infodemics)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정보(infomation)와 전염병(epidemics) 이라는 두 단어의 합성된 표현입니다. 질병이 전염되듯이 넘치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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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미국 웨인주립대학교 노인학 및 심리학과 연구팀은 '두뇌건강에 미치는 요가효과: 최근 문헌의 체계적인 검토를 통해서(Yoga Effect on Brain Health: A sytematic Review of the current Literature)'라는 논문을 뇌가소성학회(Brain Plasticity)에 발표했습니다.이 논문은 요가와 관련한 두뇌효과의 연구 11개를 분석한 연구입니다. 우선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요가를 처음하는 참가자들의 뇌를 촬영한 것입니다. 요가를 시작하기 전의 뇌와 요가를 시작한 후의 뇌를 10에서 24주간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이상 요가를 한 참가자들의 두뇌를 스캔한 것입니다. 또다른 연구는 요가를 꾸둔히 하는 참가자와 전혀 요가를 하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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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에 호주 모네시대학교와 프랑스 파리 고등사범학교의 공동 연구팀은 '잠을 자는 동안 다양한 이야기 환경에서 의미 있는 소리를 감지한다(Sleepers tract informative speech in a multitalker environment)'라는 논문을 네이쳐 인간행동 학회지(Nature Human Behavior)에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24명의 참가자들에게 소리 정보를 노출했습니다. 깨어 있을 때 소리 정보 노출과 잠을 자고 있을 때 소리 정보 노출을 했습니다. 소리 정보는 1분 길이의 연설 내용, 뉴스, 영화의 장면, 또는 비정상적인 문장을 가진 말들이었습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이러한 소리 정보를 노출시키고 이 참가자들의 뇌전도신호를 기록했습니다. 소리 정보에 따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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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미국 스티븐스 대학교 아드리아나 마자로프 교수팀은 '통제력과 촉감: 직접 터치와 간접 터치의 비교는 즐거운 음식의 평가와 소비를 증가시킨다(Self-Control and Touch: When Does Direct Versus Indirect Touch Increase Hedonic Evaluations and Consumption of Food)'라는 논문을 '소매업학회(Jounal of Retailing)'에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는 3번의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주요 실험은 참가자들이 손으로 음식을 직접 먹는 것과 도구를 사용해서 음식을 먹는 것에 있어서 어떤 것이 더 맛있게 느끼는지 알아보는 실험이었습니다. 첫번째 실험에서는 45명의 실험참가자들에게 치즈를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A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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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대학교의 앤더스 에릭손(Anders Ericsson) 박사는 잠재성이 엄청난 바이올리니스트와 그렇지 않은 바이올리니스트의 개인 연습 시간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연구결과, 일반 바이올린 연주시간은 1.3시간을 연습에 사용하였지만, 전도유망한 바이올리니스트는 것의 4시간(3.5시간)을 연습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이 차이는 대략 3배 정도는 차이가 났던 것입니다. 웨스트 베를린 음악아카데미 교수가 이 연주자들을 비교한 실험이었습니다. 이 실험결과, 전도유망한 사람은 재능을 타고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연습 시간이 긴 사람들이었습니다.인간관계도 이와같습니다. 대인관계를 타고나서 잘하는 사람이 있지만, 대부분은 타고나지 않은 사람이 더 많고 그 타고나지 않은 사람은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게 대인관계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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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칼턴 대학교의 로렌 다이크(Lorraine Dyck)박사는 다양한 사업에서 성공한 이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에게 자신이 사업에 성공한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자신이 성공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연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여성이 39세, 남성은 42세가 평균 나이였습니다. 연구결과, 남녀를 불문하고 1위는 바로 '인간관계'였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75%가 자신들의 사업 성공에 있어서 "인간관계가 좋아서 사업도 성공했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성공한 이들의 가장 중심이 바로 "인간관계"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험이었습니다.스코틀랜드의 헤리오트 와(Herriot-Watt) 대학교의 A. Keenan) 박사는 젊은 엔지니어 80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의 원인을 조..